<앵커>
프로야구 최고의 샛별중 한 명인 한화의 정우주 투수가 올 시즌 등번호를 바꿉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61번을 달고 올해도 무결점 이닝, 완벽투를 다짐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등번호 43번을 달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정우주가, 한국 야구의 전설이자 한화에서 은퇴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61번으로 등번호를 바꿨습니다.
[정우주/한화 투수 : 숫자가 좀 더 높기 때문에 유니폼이 좀 더 무거운 거 같기도 하고, 새로운 번호를 달고 뛰는 거니까 좀 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구단과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 정우주는 한화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먼저 불펜 피칭에 나서 순조롭게 2년 차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다음 주로 예정된 WBC 최종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본인은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정우주/한화 투수 : AI를 통해서 한 번 더 (대표팀 발탁 확률) 퍼센테이지를 물어봤는데 90% 정도 나오더라고요. 피칭을 대표팀 코치님들께서 보셨으면 조금 점수를 올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정우주를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우주는 또 다른 목표로 지난해 역대 11번째로 작성한 '9구 3탈삼진' 무결점 이닝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며, 희망의 2026년을 약속했습니다.
[정우주/한화 투수 : 9구 3K(탈삼진) 2년 연속은 없잖아요. 아무도 지금까지. 제가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화면제공 : Eagles TV)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