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한화 선발 폰세가 역투하고 있다.
가을 야구가 2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오늘(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1차전) 1차전에 1만6천470명의 관중이 들어와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PS)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1∼2차전과 준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7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플레이오프가 매진된 것은 지난해 1차전부터 5경기째입니다.
또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 매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