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가수 우즈의 자작곡 드라우닝이 발매 2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우닝은 어제(7일) 새벽 멜론 톱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는 2위에 머무르며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드라우닝은 2023년 4월 발매된 우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떠나간 뒤 슬픔에 잠긴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우즈는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그해 10월 국군의 날 특집 방송에서 상병 조승연이란 이름으로 꾸민 무대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며 역주행 기록을 썼습니다.
(화면출처 : 우즈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