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 규모가 세계 10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의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GDP는 1조5천868억달러로, 전 세계에서 10번째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위에서 두 계단 상승하는 수치입니다. 지난해 한국을 앞섰던 브라질과 러시아는 올해 각각 12위와 11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