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가 암 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유경아가 암 수술 이후 긍정적 심경변화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새 친구 유경아에 "바로 적응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경아는 "편하게 해 준다. 옛날부터 알던 사람들이라 친근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적응을 마친 유경아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경아는 "나는 학교에서 정말 말이 없었다"라며 "그 성격이 너무 싫어서 유학을 가면서 영어를 하려니... 미국에 차 살 것도 아닌데 차를 사러 일부러 갔다"라고 말했다. 
  
 
  
 또, 유경아는 암을 극복한 후 긍정적 변화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유경아는 "임파선 라인에 있어서 사이즈는 작지만 번질 수 있었다"라면서도 "암 수술하면서 바뀌었다. 계기로 내가 정말 많이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10분 살자"라며 "10분 행복하면 한 시간 행복하고 일주일, 한 달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지켜보던 김혜림은 "밝고 긍정적이다"라며 유경아를 향해 미소 지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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