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오늘(13일)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75%에 그쳤습니다. 파업은 내일 아침 9시까지 이어져 출근길 지하철 운행 차질이 걱정되는데요, 코레일은 대체 인력을 집중 투입해 수도권 전철 운행률을 9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