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한국에 맞서는 스웨덴은 주 유니폼인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합니다.
태극전사들은 멕시코와의 2차전, 독일과의 3차전에서는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된 유니폼을 입습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선 추첨에 따라 A팀(홈팀)과 B팀(원정팀)이 결정되는데, A팀이 주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B팀은 A팀의 유니폼과 대비되는 색상으로 입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