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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증오 범죄' 급증한 영국…"옷핀 달기" 운동 확산

[카드뉴스] '증오 범죄' 급증한 영국…"옷핀 달기" 운동 확산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영국 내에서는 반이민정서로 인해 외국인에 대한 혐오성 폭력 범죄가 빈번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영국인들의 혐오와 차별로 피해 입는 이민자들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안전핀(Safetypin)' 캠페인 입니다. 왜 하필 '옷핀'이었던 걸까요.   

기획·구성 : 김수영, 김미화 / 그래픽 : 정혜연 /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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