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연예인 박유천 씨가 내일(30일)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내일 오전 10시 연예인 박유천 씨가 성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20대 여성 4명은 박유천 씨로부터 유흥업소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박 씨는 고소를 취하한 첫 번째 고소인 A씨 측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