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디에고 코스타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수비수 5명을 제치고 동점골을 터트리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