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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디자이너 작품 한 자리에…서울디자인위크 개막

<앵커>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이 사회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내놓은 디자인 작품을 볼 수 있는 서울디자인워크가 개막했습니다.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인공 산호초와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정보 공유 플랫폼 같은 디자인 작품을 DDP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소식,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지난 14일 개막한 서울디자인위크를 보러 온 관람객들입니다.

한국과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사회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 1천204개를 출품했습니다.

[차강희/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 서울의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고, 또 세계의 우수한 디자인은 다시 서울의 일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식에서 대상은 전력과 의료자원 부족한 환경에서 신생아의 저체온증과 감염 위험을 방지하는 미국팀의 '오터 신생아 워머'가 차지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디자인위크에서는 자원순환과 글로벌 디자인 정책, 서울의 도시문화와 K디자인 경쟁력을 주제로 한 논의도 이어집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디자인이 앞으로는 서울 시민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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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시작, 암사'를 주제로 하는 서울 강동구 선사문화축제가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선사시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비큐, 움집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왁스, 스페이스A, 설운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야간 빛 축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강동구립예술단의 초청 공연과 전 바둑기사 이세돌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됩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6천 년 전 서울의 시작을 품고 있는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즐기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 범·김흥기, 영상편집 : 박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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