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서울의 한 대학교와 안산 일대에 복면을 쓴 나체 남성이 잇따라 나타났습니다.
수풀에 숨어 있다가 기숙사로 향하던 학생을 추행하는 등 석 달간 관련 신고만 세 차례였는데요.
사건은 모두 밤 9시 이후, 기숙사와 산이 맞닿은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동일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마지막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용의자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채 새 학기가 시작됐다는 건데요.
학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면서 늦은 시간 교내 이동도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느끼는 불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 김희정,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장유진,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수풀에 숨어 있다가 기숙사로 향하던 학생을 추행하는 등 석 달간 관련 신고만 세 차례였는데요.
사건은 모두 밤 9시 이후, 기숙사와 산이 맞닿은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동일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마지막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용의자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채 새 학기가 시작됐다는 건데요.
학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면서 늦은 시간 교내 이동도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느끼는 불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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