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서울시는 시와 정부의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K-패스)를 합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9월 1일 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동행패스는 K-패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후동행카드에 적용되던 혜택을 더한 상품입니다.
34세가 아닌 최고 39세까지 청년 할인이 적용되고, 따릉이 월간 이용권이나 서울대공원 입장료 등을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기후동행패스 출시를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역, 시청역, 잠실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지하철역 12곳에서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이용 기간이 만료된 기존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반납하면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나 2천 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으로 교환해줍니다.
또 디지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설치부터 K-패스 가입, 카드 등록까지 지원합니다.
시는 기후동행패스 청소년 권종 출시 전까지 기존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권종 이용자들의 혜택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단기권'도 운영합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인증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7일권을 기존 2만 원에서 35% 할인된 1만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했던 기후동행카드 월 3만 원 페이백 사업 신청 기간을 당초 8월 말에서 9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합니다.
4∼6월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사용한 이들은 한 달에 3만 원씩, 최대 9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들이 '기후동행패스'를 원활히 이용토록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신청·카드 교환 등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며 "추진 사업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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