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항공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 기장 등 6명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1명을 살해한 김동환 씨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가 매우 치밀한 준비 끝에 범행을 저질렀고 심리 분석 결과 재범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될 필요가 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선 재판에서 공군사관학교 출신 피해자들이 자신을 따돌리고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했던 김 씨는 재판장이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냐고 묻자 "없다. 그들이 가해자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치밀했던 계획…'동료 기장 살해' 김동환 무기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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