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야간경제 활성화에 나선 서울시가 한강에서 밤새 캠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1호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소식을, 윤나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야간경제 활성화'를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내세운 서울시가 8월 한 달간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서 무료 야영장, '한강 밤핑'을 운영합니다.
시민들이 밤새 한강에서 머물며 물놀이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강버스와 자전거, 수영장, 축제, 배달 음식, 지역 상권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진영/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 서울시는 한강을 낮부터 밤과 새벽까지 머물며 즐기는 24시간 체류형 공간으로 바꾸겠습니다.]
이를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뚝섬 한강공원 한강플플 잔디밭에 텐트 200동 규모의 야영장을 조성해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영합니다.
또 야간 공연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변 상권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배달편의성을 높이고 인근 전통시장 정보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밤이나 새벽에도 안심하고 한강을 찾을 수 있도록 한강 주변에 CCTV도 추가로 설치하고 보행로 조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어미 레서판다 품 안에 새끼 두 마리가 꼬물거립니다.
지난 19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레서판다 새끼 두 마리로, 자연번식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입니다.
멸종위기종인 레서판다는 번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서울대공원 측에서 안정적인 번식환경과 맞춤형 영양공급을 통해 새끼 두 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새끼 레서판다의 면역력이 약한 점을 고려해 예방접종을 마치고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외부 노출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 최진화, 화면제공 : 서울시, 서울대공원)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위해 '한강 밤핑' 운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