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회원국 등 40개 국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접근성과 가용성, 정부 지원 등을 평가한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4회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데이터 활용 정부 지원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1점 만점에 0.91점을 기록해 평가 대상 국가 평균인 0.48점보다 두 배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가 바이오, AI 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민간과 적극적으로 정보교류를 한 것이 OECD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고품질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