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에 사는 이은자 씨는 발달장애를 지닌 딸을 등교시키기 위해 아침부터 전쟁을 치릅니다. 이은자씨의 딸, 지현이는 강서구에는 특수학교는 단 1곳 밖에 없어서 멀리 구로구까지 통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