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을 경악하게 하는 악역 연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억울하게 시비까지 걸리곤 한다는 악역 전문배우 이철민 씨. 그런데 최근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