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에 사는 강아지 두부는 산책을 가면 사람들로부터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예쁘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볼터치까지 하며 유독 '예쁨 받기'를 좋아하는 두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