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동에는 밤마다 주민을 지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안전한 마을을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벽을 색칠하고 조명을 설치한 겁니다.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착한 디자인을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