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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폭등에 절도까지…5판 훔친 5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식료품 가게에서 계란을 훔친 혐의로 58세 A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21일) 오전 6시쯤 대구시 동구 각산동의 한 식료품가게 입구에 놓인 계란 5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6시간 뒤에 다시 가게를 찾았다가 CCTV로 범행 장면을 확인했던 주인에게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식료품 가게에서 200여m 떨어진 가정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일단 귀가조치한 뒤 조만간 다시 불러 범행동기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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