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부 소속 김혜민 기잡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책임감으로, 역사에 기억되는 기자가 되자는 거창한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