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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섬유공장 화재…3시간 만에 꺼져

오늘(17일) 새벽 12시 반 쯤 경기 양주시 봉암리의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진압에 소방차 37여 대와 소방대원 8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났을 때 공장에서 야식을 먹던 직원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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