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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리아 제재 본격 착수

대시리아 제재 본격 착수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은 여행금지 제재 대상에 오른 시리아 고위 관리 1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명단에는 국방장관과 내무장관 등 시리아 핵심관료들을 비롯해 시리아 통신회사를 소유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사촌 라마 마클루푸가 포함됐습니다.

또 아사드의 동생으로,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진압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마허와 정보기관 참모부장을 맡은 아사드의 처남 아세프 샤우카트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다른 아랍국가로의 여행이 금지됩니다.

터키도 시리아 정부는 물론 중앙은행과 거래를 즉각 금지하며 터키 내 시리아 정부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도 1일 열리는 EU 외무장관회의에서 시리아 정부에 대한 새로운 추가 제재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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