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가 추진 중인 유럽연합 조약 개정에 대해 영국이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에 도움이 된다면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크리스 그레일링 영국 고용·복지부 차관은 로이터와의 회견에서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에 빠른 진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면서 "EU 조약 개정이 재정위기를 끝내는 수단이 된다면 우리는 이를 필요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브뤼셀을 방문 중인 그레일링 차관은 영국이 조약 개정에 대한 대가로 EU의 일부 권한을 자국으로 반환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조약 개정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 모든 것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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