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가 납치당한 페리 선박에 대해 특수부대를 투입해 납치범 1명을 사살하고 승객·승무원 24명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하비브 솔룩 터키 교통부 차관이 밝혔습니다.
터키 당국은 북서부 항구도시 이즈미트 인근 해상에서 납치된 이 페리선을 추적한 뒤, 특수부대를 투입해 혼자 배를 납치한 30살 가량의 범인을 별 총격전 없이 즉시 사살했습니다.
이 납치범은 사살되기 전 배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폭발물 전문가들이 배 안을 수색 중입니다.
약 20명의 승객과 승조원 등이 탄 페리는 터키 북서부의 이즈미트에서 또다른 항구도시 골쿡으로 향하던 중 괴한에 납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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