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 5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에서 전동차의 외부 전력 공급선에 스파크가 튀면서 불이 나 전동차가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내부에서 발생한 연기가 역사 플랫폼까지 들어차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일부 승객이 역사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꺼 불길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이 때문에 노포동행 전동차의 운행이 16분가량 중단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스파크와 함께 연기가 났지만 자체 진화했으며, 현재 단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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