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언론들이 극적으로 타결된 미국 연방정부 부채협상에 대해 "전 세계를 상대로 위험요소와 문제점을 은폐하는 것일 뿐"이라면서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사설에서 "미국이 디폴트 즉 채무상환 불이행을 모면했지만 미국의 국가부채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라면서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도 "미국은 여전히 빚더미 경제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디폴트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관영 중앙TV도 논평을 통해 "미국의 납세자와 세계의 채권자들은 이번 부채위기가 차기 대선을 위해 정치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도구로 전락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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