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하이만 해상 유전 사고로 인한 오염 면적이 애초 발표된 840㎢보다 훨씬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해양국의 조사결과 이번 원유 유출 사고로 840㎢의 바다가 심각하게 오염된 것 말고도 인근 해역 3천400㎢의 수질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총 오염면적은 서울시 면적의 7배에 달하는 4천2백40㎢로 확인됐습니다.
원유 유출 사태가 길어지면서 중국에서도 황해산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산둥성 옌타이시 해양어업국은 연안에서는 아직 기름 성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는 등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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