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법원이 지난 1월 시민혁명 때 경찰서로 몰려든 시위대에게 총을 쏴 20명을 숨지게한 경찰관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이 알-소니에게 사형을 선고함에 따라 이집트의 이슬람 율법해석 최고 권위자, 그랜드 무프티가 이 사건을 심사해 사형확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집트 현행법은 사형의 경우 그랜드 무프티가 최종 심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2월 11일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퇴진시킨 18일 동안의 시민혁명 와중에 경찰의 유혈 진압으로 모두 846명이 숨지고 6천4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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