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6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제주 한경 풍력발전소가 오늘(19일) 오전 준공식을 갖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는 한경 풍력발전소의 완공으로 전체 발전설비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설비 비중이 기존의 1.8%에서 3.3%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또, 전국에 산재한 풍력발전 설비용량도 192메가와트로 확대돼 12만 6천 가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고양시가 사용하는 정도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이 정도의 설비면 연간 37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석탄 31만톤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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