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전남지역에 내렸던 폭설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하지만 비닐하우스 붕괴같은 재산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형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나흘간 광주 전남지역에 내렸던 폭설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대설 특보도 어젯(1일)밤에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영광을 비롯한 전남 서북부 일부 지방에서만 간간히 눈발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지난 광주의 최대 적설량 41.9cm로 70년 관측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현재 광주 전남에서만 인삼재배시설 24ha와 비닐하우스 95개동이 붕괴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딸기와 화훼, 토마토 비닐하우스 26개 동이 붕괴됐습니다.
전남 장성에서는 39곳에서 64동위 비닐하우스가 붕괴돼 쪽파와 딸기 등의 피해를 입었고, 나주에서는 24ha의 인삼재배 시설이 눈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재산 피해액은 현재 25억 원에 이르지만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폭설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제설작업에는 5백여 대의 중장비와 2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지리산 성삼재와 진도 첨찰산 구간은 여전히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공기 운항은 조금전부터 정상을 되찾았지만, 연안에서 먼바다로 나가는 20개 항로는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