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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틀째…'흠집내기 공방' 계속되나

대통합신당, '대운하·건강보험료' 등 문제제기

<앵커>

국회는 오늘(18일) 상임위별로 이틀째 국정감사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통합신당의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검증을 둘러싼 정치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의 이틀째 국정감사가 조금 전 10시부터 14개 상임위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사위는 대전고법과 대전고검을, 정무위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외교통상부, 국방부위원회는 국방부 등을 상대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통외통위와 국방위에서는 2차 남북정상회담과 서해 북방한계선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건교위, 행자위, 보건복지위 등에서는 유력 대선후보들에 대한 검증국감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합신당은 오늘 건교위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운하 공약 문제점을, 보건복지위에서는 이 후보의 건강보험료 문제를 집중제기할 예정입니다.

또 행자위에서는 이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때 상암동 DMC 사업과 관련한 비리의혹을 거듭 제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 BBK 관련 증인채택 문제로 자동산회됐던 정무위는 오늘 가까스로 개회를 했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퇴장할 예정이어서 또 다시 파행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은 신당이 국정파탄과 권력형 비리 의혹을 은폐하기 위해 면책특권속에서 이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신당의 국감 종합상황실 운영계획안을 공개하며 신당이 국감을 이명박 흠집내기로 치를 계획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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