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침 드라마를 통해 10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탤런트 최진영 씨는 그제 밤 이 드라마의 종영을 자축하는 회식에 참석했습니다.
누나 최진실 씨도 응원 차 자리를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진실 씨가 제작사 대표 김 모씨와 말 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 전 드라마 <장밋빛 인생>을 통해 제작사 대표와 배우로 만난 인연이 있는데요.
이를 본 최진영 씨가 제작사 대표 김 씨에게 주먹을 휘두르면서 종방연 자리는 엉망이 됐다고 합니다.
최진영 씨는 말 다툼을 말리느라 몸 싸움을 한 것은 맞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폭행을 당해 다친 것으로 알려진 제작사 대표 김 씨가 최진영 씨의 아버지 뻘 되는 연예계의 대선배인 만큼, 최진영 씨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최진영 씨는 과거에도 두차례나 폭행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술 자리에서 생긴 일인 만큼 고발 같은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진영 씨와 최진실 씨는 어제(18일) 오후 각각 문제의 제작사를 방문해 장시간 동안 사과했고, 대표 김 씨가 두 사람의 사과를 받아들여 사건은 일단락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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