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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후원금 의혹

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축구단인 성남FC는 두산건설과 네이버를 비롯한 6개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160억 원가량을 받았습니다. 이걸 두고 성남시에 있던 기업들이 이런 후원금을 낸 대가로 어떤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최근 경찰이 두산건설과 성남FC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기업의 후원금이 과연 어디로 흘러갔는지가 수사에서 밝혀야 할 핵심 내용인데 이 돈 가운데 일부가 이재명 의원의 측근으로 꼽히는 사람들에게 지급된 구체적인 내역을 SBS [끝까지 판다]가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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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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