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9년 7월 경기도 화성에서 당시 8살 김현정 양이 사라졌습니다. 가족들은 30년 동안 딸이 실종된 줄 알고 찾아다녔는데 진실은 결국 2년전 연쇄살인범 이춘재가 살해했다는 자백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 경찰이 현정 양 실종 5개월 후 유류품과 시신을 발견했으면서도 조직적으로 은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기록을 단독 입수해 당시 사건의 진실과 국가범죄 시효에 대해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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