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버닝썬 의혹 후 '경찰청장-靑 모임' 주선한 윤 총경 윤 총경과 이 선임행정관, 이 두 사람이 메신저로 나눈 대화 가운데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청와대 비서관들의 저녁 모임을 윤 총경이 주선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5.20 20:20
[단독] 윤 총경, 경찰 소환 전날 靑 행정관과 '은밀한 대화' 다음은 연예인과 경찰 유착 의혹 관련해서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승리와 정준영 씨가 있던 단체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불렸던 윤 모 총경은 연예인들의 뒤를 봐줬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지만, 경찰 수사에서는 별로 드러난 게 없었습니다. SBS 2019.05.20 20:17
"과거 검·경, 故 장자연 수사 미진…조선일보 외압 정황" 이 사건은 10년 전인 지난 2009년 장자연 씨가 세상을 떠난 뒤에 장 씨가 평소 성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친필 문건이 공개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9.05.20 20:14
끝내 못 밝힌 '장자연 리스트'…위증 혐의만 수사 권고 고 장자연 씨 사건 재조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13달 동안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확인했지만, 핵심 의혹인 장자연 씨가 성 접대를 강요받았느냐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했고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는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SBS 2019.05.20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 과거사위가 고 장자연 씨 사건 재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대표의 위증 혐의를 밝혀내 재수사를 권고했지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의 실체와 특수강간 의혹은 밝히지 못했습니다. SBS 2019.05.20 20:08
졸업식 연설류 '패기 甲'…졸업생 학자금대출 '다 갚아준다'는 미국 CEO 어제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대학 졸업 축하 연설을 하면서 현장에 있는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채무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9.05.20 19:54
'키디비 성적모욕 혐의' 블랙넛 "힙합은 솔직한 매력…용인될 가사였다" 여성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블랙넛이 힙합 장르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항소심에서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0 19:37
장자연 사건, 성범죄 재수사 권고 못한 채 종결…"윤지오 진술 신빙성 논란" 성 접대 강요를 받았다는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故장자연 사건이 10년 만에 재조사 됐으나, 성범죄에 대한 재수사 권고로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0 19:3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20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장자연 리스트 규명 불가" 위증만 수사 권고 ▶ 윤 총경, 소환 전 靑 행정관과 부적절한 접촉 … SBS 2019.05.20 19:28
베트남서 돼지열병 급속도로 확산…국토 절반이 시름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간 베트남 뉴스는 응우옌 쑤언 끄엉 농업농촌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베트남의 63개 대도시 및 지방성 가운데 34곳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