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째 4단계 하는데…수도권 확진 다시 확산 어제 신규 확진자가 1천700명대 초반으로 전날보다 좀 더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주째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에서도 다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7.30 20:40
[출연] '올림픽 2연패' 남자펜싱 사브르대표팀 남자 펜싱 사브르단체전에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대표팀 선수들이 어제 귀국했습니다. 그 가운데 김정환 선수, 구본길 선수 두 분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SBS 2021.07.30 20:40
모두가 숨죽인 마지막 한 발…'3관왕' 안산, 참았던 눈물 쏟다 (ft.여자 양궁 개인전) '신예' 안산이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챙기며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안산은 오늘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 결승전에서 옐레나 오시포바와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10점을 쏘며 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SBS 2021.07.30 20:23
해결사 박상영…역전 또 역전 끝에 동메달 지난 리우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며 기적 같은 금메달을 따냈던 펜싱 에페 박상영 선수가 오늘 열린 단체전에서 팀에 동메달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1.07.30 20:19
아시아 넘어 세계로…근력 키워 파리에서 승부 눈부신 실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수영의 황선우 선수가 조금 전 자유형 50m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메달보다 값진 경험을 쌓았고, 보완해야 할 점도 확인하면서 첫 올림픽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1.07.30 20:17
'시즌 7승 도전' 박민지, 제주 삼다수 대회 2R 공동 선두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올 시즌 7승에 도전하는 '절대 강자' 박민지 선수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민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1.07.30 20:17
높이 뛰었다…한국 육상 25년 만에 결승 진출 올림픽 결승에서 우리나라 선수 보는 것이 쉽지 않았던 육상 높이뛰기에서 우상혁 선수가 그 벽을 뛰어넘었습니다. 2m 28cm를 기록해 한국 육상 선수로는 25년 만에 올림픽 결승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21.07.30 20:16
"어리니까 다음이 있어요"…꼴찌로 결선 가서 '은' 오늘 사격장에서도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여자 25m 권총에서 김민정 선수가 2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 사격에서 대표팀의 첫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SBS 2021.07.30 20:13
안산은 '온라인 학대'에 당당히 맞섰다 사실 안산 선수는 이번 대회 기간에 터무니없는 악성 댓글과 메시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나간 선수를 응원해도 모자란 상황에 일부에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도를 넘은 비난을 쏟아낸 것입니다. SBS 2021.07.30 20:07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낮은 심박수 만든 훈련 오늘 양궁 중계에서 화면 아래쪽에 나오던 이 숫자가 바로 선수들의 실시간 심장 박동수였습니다. 경기를 보는 사람도 심장이 떨릴 정도였는데, 정작 활을 잡은 안산 선수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1.07.3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