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얼어붙은 경유차…주행 중 멈춤 잇따라 지난주 한반도를 얼어붙게 했던 강추위 속에 특히 경유를 쓰는 차량들이 사고가 많았습니다. 영하 17도만 돼도 경유가 얼다 보니까 달리던 차가 갑자기 멈춰 서기도 하고, 또 그것이 또 다른 사고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1.01.12 20:38
2시간 만에 최대 7cm…8,000명 제설 투입 교통 상황은 내일 아침 집 나서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짧은 시간, 눈이 많이 내리면서 서울에 많게는 7cm까지 쌓이기도 했습니다. SBS 2021.01.12 20:34
퇴근길 정체 극심…지하철 · 버스 증편 운행 눈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울 비롯한 수도권에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며칠 전에 눈 때문에 출퇴근길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오늘도 걱정 많으셨을 텐데, 지금 바깥 날씨와 또 도로 상황 어떤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01.12 20:32
'브라질 변이' 실체는?…백신 효과 있을까 코로나19와 전 세계의 싸움이 길어지면서 변이 바이러스도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더 세고, 백신도 잘 듣지 않는다는 보도까지 나오는데, 그럼 지금 상황에서 이것이 어디까지 맞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01.12 20:29
술병 돌려 마시는 일본 젊은이들…긴급사태 무색 영국과 남아공에 이어서 브라질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일본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자 일본은 현재 도쿄와 수도권에만 발령돼 있는 긴급사태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1.12 20:20
노바백스 1,000만+α…"다양화로 불확실성 줄여" 지금까지 제약회사 4곳과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맺은 우리 정부가 미국 회사인 노바백스와도 계약을 앞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천만 명분 이상을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이 현재 진행 중인데, 이렇게 백신의 도입 양과 종류를 정부가 늘리려는 이유를, 남주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1.12 20:18
거리두기 조정 16일 발표…헬스장 · 노래방 문 여나 코로나19 속보로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어제 하루 확진자는 537명 더 늘었습니다. 이렇게 환자 숫자 줄어드는 것이 뚜렷해지면서, 당국은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지 검토한 뒤에 이번 주 토요일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1.12 20:18
참사 드러난 지 10년…험난한 진상 규명 이 문제는 10년 전인 2011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를 썼던 산모 4명이 폐 조직이 굳어가는 원인 모를 증세로 숨졌고, 그 이후 비슷한 증상의 피해자들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1.01.12 20:11
"내 몸이 증거다"…가해자 없는 판결에 오열 오늘 선고 결과에 피해자들은 분노와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를 쓰고 나서 아픈 내 몸이 증거라면서, 피해자는 있는데 그것을 책임질 가해자는 없는 것이냐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1.01.12 20:08
"질환 유발 입증 안 돼"…'가습기 살균제' 무죄 여러분, 눈 때문에 귀갓길이 불편한 화요일입니다. 오늘 8시 뉴스는 정부에 신고된 피해자만 7천 명 가까이 되는, 실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재판 결과부터 전해드립니다. SBS 2021.01.1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