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 급성장한 만큼…'과대 포장' 쓰레기도 급증 물건을 주문하면 현관문 앞으로 가져다주는 배송 서비스, 편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장이 상당히 과합니다. 터무니없이 큰 상자 하나에 제품이 달랑 한 개 들어있는데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문제입니다. SBS 2019.09.15 21:05
또 집값 들썩…분양가 상한제, 정부 내 이견도 영향 정부가 다주택자들이 더 집 못 사게 틀어막는 9·13대책 내놓은 지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그 1년 사이에 1% 넘게 떨어졌습니다. SBS 2019.09.15 21:01
'드론 공격' 사우디 핵심 석유시설 파괴…韓 영향 불가피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석유 시설 두 곳이 어제 드론 공격을 받아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석유를 사 오는 나라가 사우디인데 석유생산량이 크게는 절반까지도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SBS 2019.09.15 21:00
'1%대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신청 16일부터…대상자는? 주택담보대출 받은 분들 솔깃한 소식입니다. 정부가 서민용 대출을 새로 만들어서 내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이자가 가장 낮게는 1.2%, 그러니까 1억 빌리면 한 달 이자가 10만 원입니다. SBS 2019.09.15 20:59
'고유정 커튼 머리' 막을 신상공개 방식 검토…찬반 '팽팽' 우리나라는 흉악범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하는 신상공개제도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편 살해 혐의를 받는 고유정이 언론에 노출될 때마다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당시 고유정의 신상을 제대로 공개해라, 말아라 논란이 있었는데요. SBS 2019.09.15 20:54
주거침입 성범죄 대책 '중구난방'…불안 줄이기 부족 지난 5월 발생한 신림동 성폭행 미수 사건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이른 새벽 혼자 가는 여성을 계속 따라가다 집까지 들어가려던 이 남자, 이후에도 집 앞에 서성이며 문을 열려고 시도합니다. SBS 2019.09.15 20:50
주거침입 성폭행인데 집행유예…이유는 ①초범 ②합의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서 성범죄를 벌이는 사람들 어제 실태를 전해드렸죠. 그런데 저희가 이 중에 재판에 넘겨진 사람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나 분석을 해봤더니 적잖은 경우가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SBS 2019.09.15 20:43
중고차 매매단지 삼킨 검은 연기…음주운전에 4명 사상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또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9.09.15 20:37
연휴 끝, 일상으로…"귀경길 정체 밤 11시 넘어 해소" 짧은 나흘 연휴 아쉽게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길이 꽤 막힙니다. 자정이나 다 되어야 풀릴 것 같은데, 그래도 바지런히 고향 다녀온 분들 많으셨죠. SBS 2019.09.15 20:33
제각각 '추석 민심'…野 "조국 사퇴" vs 與 "민생 우선" 오늘까지 추석연휴 보내고 정치권은 내일부터는 정기국회로 넘어갑니다. 석 달 넘게 이어질 텐데 조국 장관 논쟁으로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장관 물러나게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SBS 2019.09.15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