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세리머니' 유명한 그리즈만, 8강전서 안 한 이유는?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특이한 세리머니로 유명합니다. 손을 L자로 만들어 머리에 댄 뒤 우스꽝스럽게 뛰는 게 그의 세리머니입니다. SBS 2018.07.17 21:18
'열사병' 바로 조치 안 하면 치명적…실내서도 방심 금물 더위 때문에 병이 난 사람들이 올여름에만 벌써 550명이 넘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은 최근 나흘 동안 발생한 환자입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실내에서도 열사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SBS 2018.07.17 21:17
폭염특보 휴식? "처음 들어요"…땡볕에 일하는 노동자들 요즘처럼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지만 건설 노동자들은 아예 일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밖에서 일하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만든 대책이 있기는 한데 막상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SBS 2018.07.17 21:17
'가마솥 더위' 속 피해 속출…"역대 최악 폭염 가능성" 더운 날이 1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전북 남원에서는 80대 어르신이 열사병으로 숨졌습니다. 역대 가장 더웠던 지난 1994년 여름보다 기온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7.17 21:15
'복날엔 보신탕' 옛말…청와대 향한 "개 도살 반대" 목소리 초복인 오늘 몸에 좋은 음식 드셨습니까? 이런 질문 오가는 이맘때면 항상 불거지는 게 개고기 식용 논란입니다. 올해도 동물보호 단체들의 반대 집회가 열렸는데 도살된 뻔하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입양된 강아지 토리까지 집회에 등장했습니다. SBS 2018.07.17 21:14
'기체결함' 아시아나 줄줄이 지연…국제선 지연율 최대 기내식 파문으로 뭇매를 맞았던 아시아나 항공이 이번엔 기체 결함에 따른 지연 운항으로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부 국제선 여객기 출발이 몇 시간씩 늦어졌는데, 제시간보다 늦게 떠나는 비율이 저비용항공사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SBS 2018.07.17 21:12
소방차 진입 막은 '임시 건축물'…인천 화재 피해 키웠다 인천의 한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3동이 모두 탔습니다. 임시건축물로 도로가 좁아진 탓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피해가 더 컸습니다. SBS 2018.07.17 21:11
흙탕물 잠기고 땅꺼짐까지…충무로역 일대 때아닌 물난리 무더위 속에, 오늘 서울 도심 한복판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물이 쏟아져 나온 건데, 땅 꺼짐 현상도 일어나 지금도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7.17 21:10
113년 만에 발견된 '150조 품은 보물선'…소문 진짜일까 150조 원어치 금괴를 실은 채 100여 년 전 침몰한 러시아 보물선을 울릉도 앞바다에서 찾았다며 한 업체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정확한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채 소문 속의 배로 남아 있는 이 보물선, 이번에는 진짜일까요. SBS 2018.07.17 21:09
포항서 해병대 헬기 시험 비행 중 추락…5명 사망·1명 부상 오늘 오후 포항에서 시험 비행 중이던 해병대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추락하면서 불이 나 승무원 5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TBC 이종웅 기자입니다. SBS 2018.07.1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