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침대' 수거 지원 나선 우체국…집배원들 안전은? SBS가 처음 보도했었죠, 라돈이 검출된 대진 침대의 수거 작업이 늦어지자 정부가 직접 나섰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우체국 직원 3만 명이 수고를 해주십니다. SBS 2018.06.16 21:32
월드컵서 통한 이란의 '늪 축구'…행운의 첫 승리 아시아에서 우리의 맞수인 이란은 모로코를 꺾고 아시아 국가로는 8년 만에 월드컵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유의 철벽 수비, 이른바 '늪 축구'가 통한 데다가 행운도 뒤따랐습니다. SBS 2018.06.16 21:27
프랑스, 대회 첫 VAR 페널티킥 득점 프랑스가 러시아월드컵에서 비디오판독으로 첫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 득점했습니다. 프랑스는 오늘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 0이던 후반 13분 호주 수비수 조시 리즈던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침착하게 넣어 1대 0으로 앞서 갔습니다. SBS 2018.06.16 21:26
고흥서 해수욕하던 중학생 실종…해경 수색 중 오늘 오후 4시56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6살 남학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민간구조선 5척, 헬기,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21:25
호날두, 11대 1의 싸움서 해트트릭…새 역사 쓴 명승부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대결은 역대급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주인공은 역시 호날두였습니다. 혼자서 3골을 몰아넣으며 최고령 해트트릭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SBS 2018.06.16 21:23
스웨덴전 앞둔 '고리키의 고향'…니즈니는 어떤 곳? 이곳 니즈니노브고로드는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고향으로 수십 년 동안 '고리키'라는 이름으로 불려 온 러시아 제5의 도시입니다. 저와 함께 이곳에 도착한 박현석 기자가 니즈니의 구석구석을 둘러봤습니다. SBS 2018.06.16 21:22
신태용호, 오늘 밤 '결전의 땅'으로…"수비 99% 완성" 한국과의 시차가 6시간 정도 나다 보니 이제 막 오후 3시가 지났습니다. 제 손바닥 위로 다음 주 월요일이죠,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르드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SBS 2018.06.16 21:17
"독재자 찬양" 비판에도…트럼프, '김정은 띄우기' 의도는? 북미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라며 칭찬을 계속하고 있죠, 이른바 '김정은 띄우기'에 나선 모습인데 의도가 뭘까요.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SBS 2018.06.16 21:12
트럼프, '북미 핫라인' 깜짝 공개…"일요일 전화할 것" 싱가포르에서 헤어진 지 며칠 안 됐는데 북미 정상이 곧 전화통화를 할 거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깜짝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 정상회담이 없었다면 핵전쟁이 일어났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16 21:08
휴일 아침 건물 철거 현장 붕괴 잇따라…2명 부상 서울과 인천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잇따라 무너졌습니다. 2명이 다쳤지만 사고 당시 주변 도로가 한산해 피해가 더 커지진 않았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6.1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