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책' 비공개 회의…청와대 "비정상적인 현상" 과열된 가상 화폐 시장을 가라앉히기 위한 정부 대책들이 시장을 더 요동치게 하면서 정부와 여당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차관들은 비공개로 대책회의를 열었고 여당에서조차 신중론이 나왔습니다. SBS 2018.01.12 20:40
'다스 140억 핵심인물' 김재수, 단독 만남…당황한 모습 다스를 둘러싼 또 다른 의혹이죠. 다스가 BBK 투자금 140억 원을 김경준 씨로부터 돌려받는 과정에 국가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저희가 여러 차례 보도해드렸는데요, 의혹을 풀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인물인 김재수 전 LA 총영사를 SBS 특파원이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SBS 2018.01.12 20:38
다스 비상장 주식으로 상속세, 왜?…'저가에 재매입 가능' 이번에는 다스 관련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다스의 최대 주주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 처남이 사망했을 당시 비상장주식으로 상속세를 내는 조건은 꽤 까다로웠습니다. SBS 2018.01.12 20:36
[특활비④] MB "특활비 쓸 생각 안 했다…정치 보복 위한 표적 수사" 검찰의 이런 움직임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낮 측근들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를 쓴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고, 그 시스템도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1.12 20:28
[특활비③] "여러 차례, 수억 원씩 특활비 상납"…MB 알았나? 이런 정황을 토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살림을 맡았던 주요 인사들의 집을 오늘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국정원 돈이 여러 차례 청와대로 건너갔고 그 경로 역시 박근혜 정부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12 20:23
[특활비②] 수상한 돈 수두룩…비슷한 시기 MB 靑에 특활비 민간인 사찰 사건 수사 당시, 5천만 원 말고도 사건 관련자들에게 입막음용으로 건네진 거로 의심되는 돈은 또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 돈의 출처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검찰은 비슷한 시기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청와대로 흘러간 정황을 의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1.12 20:20
[단독][특활비①] MB 정부, '민간인 사찰 입막음'에 특활비 오늘 8시 뉴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는 검찰의 두 갈래 수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진행 중인 다스 관련 수사 내용은 잠시 뒤 전해드리기로 하고 먼저 국정원 특수 활동비가 이명박 정부 때에도 청와대에 상납 됐다는 의혹에 대해서 SBS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8.01.12 20:18
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도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상납 의혹 자금 일부가 민간인 사찰 관련자들 입막음용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1.12 20:02
김성태·임종석, 'UAE공방' 종결…"국익차원서 판단"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임 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익 차원에서 이 문제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1.12 19:51
정부, 북한에 15일 판문점서 남북실무회담 제의 정부가 오는 15일 판문점에서 남북고위급회담 실무회담을 갖자고 북한에 제의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갖자는 통지문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2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