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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도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상납 의혹 자금 일부가 민간인 사찰 관련자들 입막음용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특활비①] MB 정부, '민간인 사찰 입막음'에 특활비

2.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 상납 논란에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청와대가 국정원 특활비를 갖다 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특활비④] MB "특활비 쓸 생각 안 했다…정치 보복 위한 표적 수사"

3. 가상화폐 대책 논의를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여당도 대책 마련에 조심스러운 입장인 가운데, 청와대는 비정상적인 요소가 있다며 거래소 폐쇄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 '가상화폐 대책' 비공개 회의…청와대 "비정상적인 현상"

4. 국과수가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은 세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숨진 거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를 포함한 의료진 5명을 입건할 예정입니다.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오염된 영양제 맞고 패혈증 사망"

5.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3개 차명계좌를 만들어 수억 원을 관리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상급기관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에 그쳐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단독] '차명계좌 23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징계는 고작 '경고'

6. 폭설과 강풍 때문에 마비 사태를 겪었던 제주공항은 오늘(12일)도 항공편 지연이 잇따랐습니다. 12시간 기내에 대기하는 등 여행객들의 불편이 이어진 가운데, 공항은 조금씩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 폭설로 12시간 기내 대기…제주공항, 오늘도 지연 속출

7. 오는 1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오늘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1 터미널에서 새로 연 2 터미널까지 15km가량 떨어져 있어서 자칫 길을 잘못 들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터미널과 30분 거리…유의하세요!

8.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일부 건강식품에서 마약 성분과 동물성 의약품 등 인체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 해외 직구 건강식품 먹고 "몸이 이상"…마약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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