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김학범 감독님이 부르시면 올림픽 가야죠" 한국 축구 부동의 원톱, 황의조 선수가 SBS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 의사를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부르면 '와일드카드'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7 21:13
'안와골절' 박세혁 "수술은 성공적…5월 복귀" 프로야구 두산의 박세혁 선수가 얼마 전 얼굴에 공을 맞아 큰 우려를 자아냈는데요. 다행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27 21:13
양현종, 드디어 '빅리그' 데뷔…꿈 같았던 '4.1이닝' 텍사스의 양현종 투수가 그렇게 꿈꾸던 빅리그 무대를 드디어 밟았습니다. LA 에인절스 강타선을 상대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SBS 2021.04.27 21:13
노출 영상 찍게한 뒤…유포 협박해 7억 뜯어내 화상채팅을 하면서 상대방이 신체를 노출하도록 유도한 뒤 이것을 찍어 돈을 빼앗는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70명 넘는 사람들로부터 7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SBS 2021.04.27 21:12
배 없고 운임 뛰고…수출 회복세에 '찬물' 지난 1분기 우리 경제가 1.6% 성장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민간 소비가 빠르게 늘었고, 자동차와 휴대폰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는데요. SBS 2021.04.27 21:10
"술값 계산 근거 밝혀달라"…검사 3명 징계 청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현직 검사와, 검사 출신 변호사의 첫 재판이 기소 넉 달 만에 열렸습니다. 법무부는 기소된 검사뿐만 아니라 술자리에 동석한 검사 2명도 징계 청구와 함께 직무 배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7 21:07
일회용 대신 다회용…'컵'도 공유시대 3년 전 우리나라의 일회용 컵 사용량은 84억 개였습니다. 1년에 한 사람당 160개쯤 썼다는 것인데, 그 뒤에는 코로나가 퍼지면서 숫자는 더 늘어났습니다. SBS 2021.04.27 21:06
도쿄올림픽 경영 대표선발전, 코로나19로 김천 개최 무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개막을 2주 남짓 남겨놓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새로운 개최지를 찾아야 하게 됐습니다. 이 대회는 다음 달 13∼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SBS 2021.04.27 21:00
1부 클로징 환경을 생각해서 일회용 제품을 줄여야 한다는 말 자주 하는데, 정작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사용량이 더 늘었습니다. 오늘 2부에서는 그 해법을 … SBS 2021.04.27 20:56
[단독] 두려워서 전학 갔는데…가해 학생 데려온 상담교사 또래 여학생에게 성폭력을 가한 남학생이 일부러 멀리 진학한 피해 여학생의 학교에까지 찾아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잘 알고 있는 교육청 상담교사가 여기 동행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4.27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