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겨울비로 맞이하는 12월…낮 되면 전국 확대 12월의 첫날인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초겨울 비답게 이 비구름이 지나면 많이 추워지니까요, 겨울 외투를 미리 꺼내놓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9.11.30 21:26
3년 차 신예의 '깜짝 막춤'…박민지 춤세례에 '박수갈채' LPGA와 KLPGA의 대항전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KLPGA 3년 차 박민지 선수가 '깜짝 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둔… SBS 2019.11.30 21:24
이대성 활약에도 '부진의 늪'…KCC, 오리온에 발목 잡혀 이대성과 라건아를 데려오는 역대급 트레이드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프로농구 KCC가 오히려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9위 오리온에게 발목을 잡혀 3연패를 당했습니다. SBS 2019.11.30 21:22
'세계 최강' 녹슬지 않았다!…쇼트트랙, 金 5개 '싹쓸이' 바람 잘 날이 없는 한국 쇼트트랙이지만, 최강의 실력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에이스들의 부상과 부진 속에서도 월드컵 3차 대회 결승 첫날, 다섯 종목의 금메달을 싹쓸이했습니다. SBS 2019.11.30 21:21
인천, 최종전서 극적인 잔류…유상철 "내년도 함께 하겠다" 프로축구 최종전에서 인천이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췌장암과 싸우면서도 잔류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인천 유상철 감독은 내년에도 함께 하겠다는 또 하나의 약속을 했습니다. SBS 2019.11.30 21:18
눈맞출 시간 없었던 의료진-환자…'AI 차트'가 해결한다 병원을 가면 환자는 의사를 보고 말하는데 의사는 진료기록을 적어야 해서 컴퓨터 화면 보기 바쁘죠. 환자와 의료진이 눈을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도록 대화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인공지능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19.11.30 21:13
"윤리적인 것이 세련된 것"…'뽀글이 옷' 인기 배경은 올겨울 10대와 20대 사이에서는 일명 뽀글이 옷이 인기입니다. 실제 양털을 흉내 낸 가짜 양털 옷인데요, 이처럼 요즘 해외에서는 진짜 모피 옷을 입지 않는 흐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SBS 2019.11.30 21:10
추운 날씨에도 '치마 강요'…성차별 회사, 처벌 가능할까 여자 직원은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특정 복장 규정을 강요하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직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연속보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왜 바뀌지 않는 것인지, 해법은 없는 것인지 정경윤, 이경원 기자가 현실을 들여다봤습니다. SBS 2019.11.30 20:58
"韓, 분담금 상당한 기여…배려하라" 美 상·하원, 트럼프 견제 미국 의회가 내년도 국방 예산 법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언급이 됐는데, 상·하원 모두 한국의 입장을 배려하라는 취지로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19.11.30 20:52
"정부가 촛불민심 외면" 전국민중대회, 靑 사랑채까지 행진 오늘 서울의 광화문에서는 민주노총과 진보단체들이 모여서 현 정부와 여당, 야당을 한꺼번에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동부터 무역, 대북정책 등등 모두 원했던 만큼 나아가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SBS 2019.11.30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