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생일 광고 미뤄져…서울시장과 '동명이인 해프닝'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뜻밖의 '동명이인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오는 12일 세훈의 생일을 기념해 팬들은 소속사 건물과 영화관 주변 거리에 광고를 내걸 예정이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1.04.08 11:37
주호영 "국민의힘, 야권 대통합 플랫폼으로 만들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의힘을 야권 대통합의 플랫폼으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성난 민심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 당의 혁신과 야권의 대통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1.04.08 11:36
대법원 "자해 위험 없는데 '수갑 조사'…국가가 배상" 검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거부당했다면 국가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1.04.08 11:35
안철수 "국민의 준엄한 심판…반드시 정권 교체로 보답"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궐 선거 승리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위선, 오만과 독선, 도덕적 파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8 11:29
일본, '변이' 감염자 폭증…한 달 새 14배↑ 일본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올 2월 22일부터 1주일간 56명에 그쳤던 일본 내 변이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3월 22∼28일 767명으로, 한 달 만에 14배로 폭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8 11:27
[Pick] "분 풀릴 때까지"…아들 괴롭힌 친구 때리게 한 엄마 초등학생 아들에게 동급생 친구를 때리라고 지시한 40대 여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폭행교사 혐의로 기소된 44살 A 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30만 원에 선고유예 처분을 내린 원심을 유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08 11:26
김종인 "국민의 승리를 자신들의 승리로 착각하지 말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재·보궐선거 승리에 대해 "국민의 승리를 자신들의 승리로 착각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당을 떠났습니다. SBS 2021.04.08 11:25
뉴욕, 총 소득세율 최고 52% '부자증세' 추진 미국의 최대 도시인 뉴욕이 초고소득층을 상대로 소득세율을 최고 52% 정도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상원은 현지시간 어제 연간 소득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1천900만 원 이상에 대한 주 소득세율을 현행 8.82%에서 9.65%로 올리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1.04.08 11:23
"배터리 분쟁 SK-LG, 美 행정부 상대 매일 로비전"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분쟁과 관련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정이 나도록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매일같이 로비전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8 11:21
오세훈, 서울시의장 만나 "열심히 해보겠다" 고개 숙여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취임 첫날인 오늘 오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을 예방해 시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 화상회의에 참석한 뒤 세종대로 건너편에 있는 시의회 청사 2층의 의장 집무실을 찾았습니다. SBS 2021.04.0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