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57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여러 명 발생해 중국 방역 당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칭다오시 위생건강위원회는 6명의 코로나19 환자와 6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10.12 13:14
탬파베이,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승리…최지만 '결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탬파베이 한국인 타자 최지만은 선발에서 제외됐고, 경기 끝까지 벤치를 지켰습니다. SBS 2020.10.12 13:11
국감서 기상청 예측실패 집중 질타…'오보청'·'구라청' 기상청 국정감사에서는 올해 여름기상 예측을 실패한 데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 체육대회 날에 비가 온다는 농담 섞인 발언부터 기상청장은 거취를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날 선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0.10.12 13:10
윤미향·정대협 등 "후원금 적법하게 썼다…돌려줄 수 없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나눔의 집' 등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단체들이 법정에서 "후원금은 적법하게 사용됐다"며 반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SBS 2020.10.12 13:02
중국서 '1년간 냉동 보관' 음식 먹은 일가족 7명 사망 중국에서 냉동실에 1년간 보관했던 음식을 함께 먹은 일가족 7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12일 중국 중앙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국경절 연휴 기간이던 지난 5일 중국 헤이룽장성 지시 주민 왕 모 씨 등 9명은 직접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해뒀던 '쏸탕쯔'를 끓여 먹었습니다. SBS 2020.10.12 12:59
경찰 "차벽은 예외적 상황…앞으로도 원칙 엄격 적용" 서울 도심 집회를 막기 위해 개천절과 한글날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차벽에 대해 경찰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12 12:55
[날씨] 전국에 구름 가득…"찬 바람 불며 쌀쌀해져요" 오늘 흐린 하늘빛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요, 날씨 자체는 무난한 가을입니다. 아침 서울 기온이 13.7도로 크게 쌀쌀하지도 않았고 앞으로 낮 최고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면서 선선하겠습니다. SBS 2020.10.12 12:52
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랜선'으로 즐겨요 인천을 대표하는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링 음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지국에서 김호선 기자입니다. SBS 2020.10.12 12:50
[영상] "너 입건된 적 있니?"…7살 자폐아 수갑 채운 미 경찰 지난 201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대안학교 교직원 2명이 남자아이가 움직이지 못하게 누르고 있습니다. 자폐가 있는 7살 아이였는데 바닥에 침을 뱉자 교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하고는 아이를 붙잡고 있었던 겁니다. SBS 2020.10.12 12:47
[문화현장] 태고의 신비 간직한 '격렬비열도'의 의미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새들이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양의 12개 무인도, 대한민국 서쪽 끝 영토 <격렬비열도>입니다. SBS 2020.10.12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