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돈 내라" 상가 수도관 막은 주민 "처벌해야" 수도관이 다른 용도로 설치됐더라도 '먹는 물' 공급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면, 그 수도관을 차단하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2.06.26 09:11
북, 발열자 이틀째 1만 명 이하 주장…"이른 장마 철저 대응" 강조 북한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자 수가 이틀째 1만 명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자가 총 8,92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6 09:11
문학이 인간에게 보내는 최종적 신뢰 - 존 스타인벡 《에덴의 동쪽》[북적북적] 북적북적 344 : 문학이 인간에게 보내는 최종적 신뢰 - 존 스타인벡 《에덴의 동쪽》 "......그러나 어떤 피가 내 아들 속에 흐르고 있는가는 알고 싶어요. SBS 2022.06.26 08:51
[Pick] 배달 요청사항에 "경찰 불러줘요"…감금된 여성 구한 美 카페 배달 주문 요청사항을 눈여겨본 카페 주인과 직원들의 순발력이 위기에 처해 있던 손님을 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CBS, 뉴욕포스트 등은 미국 뉴욕의 한 카페 주인과 직원들이 배달앱을 통해 들어온 구조 메시지를 빠르게 이해한 덕분에 납치된 피해 여성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6 07:29
[포착] 천장도 벽도 없는데 '1박 44만 원'…그 호텔 정체가 뭐예요? 스위스에 벽도 천장도 없이 사방이 뻥 뚫려 있는 '0성급 호텔'이 들어서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로이터 통신은 최근 스위스 남부 발레주 사이옹 마을에 '0성급 호텔'이 지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6 07:29
[영상] 담배 뻑뻑 피우는 오랑우탄에 당혹…"사람들 보고 배운 것" 베트남의 한 동물원에서 오랑우탄이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흡연하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논란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베트남 현지 언론 등은 최근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흡연하는 오랑우탄'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6 07:28
[날씨] 전국 30도 안팎 무더위 · 강한 소나기…내일엔 장맛비 휴일인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일부를 포함한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은 30도로 어제만큼 덥겠고요. 어제 35도까지 올랐던 삼척과 울진은 조금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SBS 2022.06.26 06:44
노르웨이 오슬로 게이바서 총기난사…2명 사망 · 21명 부상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번화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최소 2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1시쯤, 오슬로 도심의 유명 나이트클럽이자 게이바인 '런던 펍' 밖 등 인근 3곳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SBS 2022.06.26 06:40
푸틴 "벨라루스에 수개월 내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 전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수개월 안에 벨라루스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6 06:35
어젯밤 신규 확진자 5,893명…코로나 감소세 '주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5천89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507명 적지만 1주일 전에 비교해서는 133명 늘어난 겁니다. SBS 2022.06.26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