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침입' 10여 명 주목…'현장 선동' 집중 수사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특히, 서부지법 7층에 있는 영장전담판사 사무실에 침입한 10여 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이들에게 지시한 세력은 없는지, 특정인을 노리거나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선동했는지 집중조사할 계획입니다.이어서 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5.01.22 07:16
미 의회 난입 주범 2명 석방…징역 합계 40년 ▲ 미 의사당 난입 관련 징역 22년 받았으나 사면된 타리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일에 사면 또는 감형한 2021년 의회 난… SBS 2025.01.22 07:14
"불법체류자에 자비" 요청받은 트럼프 "흥미롭지 않아" ▲ 국가기도회 참석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 '국가기도회'(A Service of Pr… SBS 2025.01.22 07:09
FT "트럼프, 미 기업 차별 국가 '2배 과세' 보복 위협"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기업에 '차별적' 세금을 매기는 국가의 기업이나 시민에 … SBS 2025.01.22 07:09
세뱃돈 얼마가 적절할까?…10명 중 4명은 '5만 원' 일주일 뒤면 이제 설날입니다.연초에 쉬고 가족들도 보고 참 좋은 명절이지만 설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민이 있습니다.이게 바로 세뱃돈, 얼마… SBS 2025.01.22 06:58
트럼프, 취임 직후 본인 비판한 볼턴 경호 중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존 볼턴 전 보좌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첫 임기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으나 이후 관계… SBS 2025.01.22 06:56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150원' 오른다…올해 상반기 유력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한국… SBS 2025.01.22 06:55
"부정선거, 사실 확인 차원"…"탄핵 쟁점 아냐" 윤석열 대통령 측은 헌재 변론에서 부정선거론을 또 제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국회 측은 부정 선거 의혹은 근거도 없을 뿐 아니라 탄핵 심판의 쟁점도 아니라며 관련 주장을 제한해 달라고 헌재에 요청했습니다.박찬근 기자입니다. SBS 2025.01.22 06:54
"카드 배송 왔어요"…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신청을 한 적도 없는데 카드 배송 왔어요, 이렇게 연락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네. 당연히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는 기삽니다.경찰청에 따… SBS 2025.01.22 06:52
미 신임 국무 "분쟁 예방 추구하나 안보 · 국익 희생 안 돼" ▲ 직원 앞에서 발언하는 루비오 미 신임 국무장관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외교 수장을 맡게 된 마코 루비오 신임 국무장관은 21일 "우리는 분쟁을 예방하고 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나 국가 안보와 국익, 국가와 국민의 핵심 가치를 희생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상원의 인준 절차를 전날 통과하며 국무부 장관으로 정식 임명된 루비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직원들 앞에서 한 취임 연설에서 "사람들 간의 상호 작용 속에 우리의 본성 때문에 분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는 전날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관에 입각해 대외 분쟁에 선택적으로 개입할 것임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취임사에서 밝혔듯 글로벌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평화 촉진 및 분쟁 회피"라면서 "평화가 없으면 강하고, 번영하고, 잘 사는 나라가 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그는 부서 운영에 대해 "변화가 있을 것이나 그 변화가 파괴적이거나 징벌적인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뒤 "그러나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변하고 있기에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빨리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루비오 장관은 이날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J.D.밴스 부통령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한 계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외교 공약은 미국, 그리고 이 나라의 국가 이익 증진을 국무부의 우선순위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국무부에서 하는 모든 일은 3개 질문 중 하나로 정당화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SBS 2025.01.22 06:52